개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터러블 프로토콜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터러블 프로토콜은 자바스크립트 ES6에서 순회와 관련한 핵심적인 개념으로, 이터러블 프로토콜을 중점으로 사고하면서 코드를 작성하면 많은 이점이 있습니다. 이터러블/이터레이터 Array 살펴보기 크롬 개발자 도구에서 콘솔창을 열고 배열 하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해당 배열의 속성을 열어보면, 많은 항목들 중에 Symbol.iterator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Symbol.iterator라는 Key가 가진 값이 함수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 함수가 바로 이터러블 프로토콜을 정의하는 친구입니다. 이터러블/이터레이터 프로토콜 이터러블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터레이터를 리턴하는 [Symbol.iterator]()를 가진 값 앞..
참고 Vuex Tutorial - The Net Ninja를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Vuex 란? 한마디로 Vue.js에서 모든 상태를 한 곳에서 관리해 주는 친구입니다. 중앙에 Store라는 상태 저장소가 있고, 이 Store는 모든 애플리케이션의 컴포넌트에서 접근이 가능합니다. Vuex를 사용한다면 Vue.js만 사용한다면, 보통 여러 컴포넌트 간의 관계는 위와 같은 트리 구조일 것입니다. 만약 4번 컴포넌트에서 이벤트가 발생해서 다른 컴포넌트들의 상태에 변화를 주어야 한다면, 이벤트는 부모를 타고 올라가 Root 컴포넌트까지 전달된 다음, 다시 props를 통해 다른 하위 컴포넌트들로 전달되어야 하겠죠. 하지만 Vuex를 사용한다면 중앙 저장소인 Store가 있고, 특정 컴포넌트에서 상태를 변경한다..
Table Of Contents 왜 나만 없어 TOC 블로그를 티스토리로 이전하고 나서, 마크다운 편집기 빼고 다 좋은데 다른 블로그들이 부러웠던 점은 바로 글 옆에 생기는 소제목 목차였습니다. 많은 분들과 마찬가지로, 작성의 편리함과 비교적 빠른 생산성 때문에 마크다운으로 글을 자주 작성하는 편인데요. 소제목들을 쭉 모아서 만든 글 목차는 휑한 블로그 사이드 바도 채워주고, 지금 사용자가 글의 어디쯤을 읽고 있는지, 얼마나 이 재미없는 글이 많이 남았는지 알려주는 좋은 기능이라 생각했습니다. 클릭하면 해당 위치로 글 이동도 손쉽게 할 수 있구요. 다른 블로그 플랫폼들을 보면, github.io에도 이런게 종종 보이고, velog에도 보이고, 세상 모두가 다 가지고 있는데 티스토리만 없는 겁니다. 찾다보..